코스피와 환율은 대체적으로 반대로 움직인다고 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고 팔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
아래 그래프는 값이 저장된 것부터 최근 것 까지의 데이터를 나타내 보았다.
환율은 평균적으로는 1150정도이다.
지금 약간 환율이 강세라고는 하지만 이정도는 그냥 감안할 수준인 것같다.
특히 미국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환율을 많이 고려한다고 하지만 미국주식오르는 것 생각하면 이정도는 어여 환전해서 미국주식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코스피와 환율은 확실히 대체적으로 반대로 움직인다.
IMF 때 환율 1800원
리만사태때 환율 1500원정도였다.
코스피는
IMF 때 400대
리만 사태 때 코스피가 1000밑으로 떨어졌으니.
지금 3000이 넘은 이시대가 참 신기하다.
환율은 80년도 후반에 낮았다.
환율이 600원대였다니 올림픽을 하면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환율이 많이 낮아진 모양이다.

그리고 IMF 바로 전에는 환율이 900원 언저리였다.
그러다가 1800원이상 올랐다.
한국을 떠나라.
외국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 것인지.
몇 달만에 2배로 상승한 것이다.
국가부도의 날을 보면 유아인역을 맡은 사람이 정말 똑똑했던 것 같다.
강방천 회장님?
그러고 그 돈으로 떨어진 부동산을 매수해서 다시 또 매도를 했다고 하니..
정말 그 시대 때 부동산을 사겠는가, 주식을 사겠는가
코스피가 400, 환율이 1800원
정말 미화 밖에 오를 것이 없었다.
다음 그래프는 리만사태쯤부터 현재까지의 환율과 코스피의 그래프이다.
주황색이 환율이다.
코로나로 환율이 1250대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1500대까지 빠진 것 대비해서 이전만큼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방향성은 유사하나, 완전히 반비례하지는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가 스와핑을 한 것이 영향이 확실히 있었다.

그것에 대비해서 지금은 서서히 환율이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 것일 테지.
다음 그래프는 2017년 이후의 환율과 코스피 지수에 대한 그래프이다.
현재 달러가 강세라고는 하나 요 몇년 사이에서 평균값 정도로 보인다.

요즘 미국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환율을 보고 있었다.
1년 정도 사이에 환율도 10%정도의 움직임을 많이 보이고 있기는 하다.
특히 외화 거래를 많이하는 대기업에서는 이런 환율에 대한 움직임이 회사의 자금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소소하게 거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환율에 대한 걱정보다는 미국주식을 사서 더 오르는 것이 더 개인적으로 이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