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때문에 핫한 미국의 로블록스 앱을 둘러보았다. 도대체 메타버스가 뭐길래. 메타버스와 게임이 조금 다른 점은 안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세계라는 것이다. 초등학생, 중학생이 많이하는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하게 생겼다. 초딩들은 왜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제페토에 열광하는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학교 때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제약되어 있으니까 인터넷 상에서 더 열심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개척하지 않나 싶다. 나도 지금은 이게 무슨 재미인가 하는데, 그렇게 게임에 몰입했던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상황에서 못하는 것을 인터넷상에서는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성취감도 있고, 내것이라는 것도 생기고 말이다. 그래서 로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