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코스피는 다우지수를 따라간다 (지수가 50% 상승했다니)

일반적으로 다우지수나 나스닥이 떨어지면 그 다음날도 코스피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인버스도 같이 구매한다. 우선은 IMF 즈음부터 지금까지의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파란색이 다우지수고, 주황색이 코스피이다. IMF때도 다우지수는 2,3년만에 두배가 되었고, 2016년쯤에 17000p를 갓 넘었던 다우지수가 몇년만에 두배가 되었다. 그에 비하면 코스피는 많이 얘기하던것처럼 한번 오르고 횡보하고 한번오르고 횡보하는 모앙이다. 지금 추세도 횡보하기 전에 오른 느낌과 유사하다. 다음은 2018년부터 다우지수와 코스피를 비교해보았다. 2018년 다우지수는 대략 24000p였는데 지금 35000p로 지수만 50%가 증가했다. 2018년도 코스피는 2500p 였고 지금 3200p 정도로 이제 25%정도 겨우겨우 늘..

카테고리 없음 2021.07.27

삼성전자와 코스피는 같이 움직일까? 이건희 할아버지의 선구안

삼성전자는 코스피의 25%를 차지한다. 1997년 IMF가 터지기 전에 시총은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의 4배였다. 한국전력이 16조, 삼성전자 4조 지금은 전체 시총은 2000조, 삼성전자가 25%인 500조이다. 삼성전자의 IMF 때 주가는 1000원 대였으니, 25년동안 대략 80배가 오른 셈이다. 삼성전자가 아무래도 코스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같이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하지만 2012년즈음 까지는 그렇게 비슷하게 따라가지는 않는다. 유사하게는 따라가나, 이런 움직임은 2016년 이후부터 유사해진다. 위 그래프는 노란색은 삼성전자이고, 주황색은 두번째로 시총이 큰 하이닉스이다. 확실히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비해 변동성이 크다. 2020년도에도 삼성전자가 코스피를 더..

카테고리 없음 2021.07.27

코스피와 환율은 반대로 움직인다? IMF 때 환율?

코스피와 환율은 대체적으로 반대로 움직인다고 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고 팔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 아래 그래프는 값이 저장된 것부터 최근 것 까지의 데이터를 나타내 보았다. 환율은 평균적으로는 1150정도이다. 지금 약간 환율이 강세라고는 하지만 이정도는 그냥 감안할 수준인 것같다. 특히 미국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환율을 많이 고려한다고 하지만 미국주식오르는 것 생각하면 이정도는 어여 환전해서 미국주식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코스피와 환율은 확실히 대체적으로 반대로 움직인다. IMF 때 환율 1800원 리만사태때 환율 1500원정도였다. 코스피는 IMF 때 400대 리만 사태 때 코스피가 1000밑으로 떨어졌으니. 지금 3000이 넘은 이시대가 참 신기하다. 환..

카테고리 없음 2021.07.27